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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비..

by 현서* 2008. 5. 28.

 

 

 

 

 

 

 

 

 

 

 

 

 

 

 

 

 

 

 

 

창밖에 빗방울이 맺히면

그대는 그리움의 우산을 받쳐 들고 맑은 미소로 다가섭니다

떨리는 행복으로 내게 스치는 빗물은 그대를 생각하게 하고...

비는 그저 내리고...

하늘은 사랑을 부르고 비 오는 날 행복한 동행은

말간 수채화 그림이 됩니다.

 

오늘비..마음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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