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올 수 없을 거라고
이젠 부를 수 없다고
제발 그만 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 다시는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것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네가 보고 싶을 때마나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언제 들어도 겨울연가는 좋다...
저녁..어스름 어둠이 내리고 내 마음에도 밤이 오면
근원적인 나의 쓸쓸함은 겨울연가 같은 노래를
부르게 만들어버린다.
고요한 어둠은 날 센치하게 만들어버리니까...
지금 데스크탑이 3대 노트북이 1대
3대중 한대는 모니터가 없어서 작동이 불
지금은 노트북..
나머지 두 대는 각방에서 사용중..
그래서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좀 답답..
겨울연가는 언제 들어도 좋다.
나를 노트북에게까지 매달리게 만들어버린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