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들이 스치면서 그때의 사람과 사람들,
지금은 무엇들을 하며 시간 여행을 하는지..
같은 시간을 가면서도 우리는 각기 서로를 3차원의 세계에 머무는 것처럼
하고있다..
바라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가끔 먼 기억 속에서나 재회를 하게 되고,
글쎄, 또 모르리.......아마도,
더러는 기억을
잃어버렸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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