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구름들이 보일락 말락 ..
구름과 하늘이 동화 되어 있다
누가 누구에게 저렇듯 완벽하게 동화될 수 있을까..
사람들도..그럴 수 있다면...
자신의 벽을 허물지 않고는 다가갈 수 없음을...
매미소리, 새소리 들리는 아침의 한가로움을 초록의 흔들림으로 깨우는 시간...
바람과 빛의 어우름으로 시각,청각
무디어져버린 이마음까지 번져 온다
온갖 새들과 풀잎의 이야기소리까지 들리는듯..
계절의 밝음 , 맑음 속으로 들어가는 중....
'햇살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연가 (0) | 2008.08.06 |
---|---|
여름단상 (0) | 2008.08.06 |
그때 그시절의 사람들... (0) | 2008.07.31 |
내마음의 항아리.. (0) | 2008.07.30 |
비..... (0) | 2008.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