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겨울입니다.
가을이 저만치 건너 가버렸어요.
앙상한 가지 나무
바람 찬 언덕..
추적 추적 내리는
겨울비...
.
.
.
그 화려함의
가을 날들이
오늘 사라져버렸습니다.
술 한 잔 하실래요?
이방에 술잔이 주렁 주렁 열렸어요...
점점 주량이 늘겠죠?
아시다시피 매일 밤 마실 거니까요..
와인, 매취순, 산사춘, 대통주,복분자, 맥주,가볍게 진토닉 ,마티니
아..양주도 있긴 한데
양주는 넘 독할 것 같은데,
뭘로 할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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