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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음악에 이끌려...(메디슨카운티의 다리ost)

by 현서* 2008. 12. 17.

 

 

 

 

 

 

 

    

 

 

 

 

 

* 비...

가을도 아닌데 가랑비...

축축한 물기 머금은 한적한  숲..

작은 숲에는 숨소리까지 들릴 것 같은 고요가 있다.

비가 내리는 오후

추운 겨울일지라도 곧게 서 있는 나무들의 모습은 의연하고 색색하다..

내가 지니고 싶은 모습~^^*

작은 숲 사잇길에

빨간 우산 하나 걸어간다

 

폰 카메라 찰칵~!

창문 넘어 내려다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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