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ree

격변

by 현서* 2020. 2. 28.

 

친구가 어제 베트남에서 나왔는데

가봐야 이상 한 곳에 격리가 된다며

당분간 가기 어렵다고 한다.

남편도 업무상 나왔다 다시 들어가야 는데,

다시 들어갈 수 없으니 일도 못 보고

난리가 아니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쯤 끝나려는지

지구가  흔들린다

 

 앞으로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게 되면 

판사 의사 라는 직업이 제일 먼저 사라진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 사람들이  설 자리는  점점 작아진다.

정치 경제 사회적 총체적 불안~!

들리는 소식들이 다 미래는 불안이다.

 

옛날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봄날이었구나..

아카시아 날리는  5월쯤에  머물러 있는 나

어쩌나..

 

깨어 있는 국민의 힘.

그 사람들 마음도 그랬구나.

이심전심으로..

 

 

 

 

 

요즘 필수 아이템

엘리베이터 안에도

손 세정제가 있다.

관리실의 배려가 고맙다.

 

 

 

 

 

'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묵상  (0) 2020.05.21
비라도 내렸으면  (0) 2020.03.31
스크린 가자!  (0) 2020.02.27
꽃처럼 환하게~  (0) 2020.02.20
대상포진 후  (0)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