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제 베트남에서 나왔는데
가봐야 이상 한 곳에 격리가 된다며
당분간 가기 어렵다고 한다.
남편도 업무상 나왔다 다시 들어가야 는데,
다시 들어갈 수 없으니 일도 못 보고
난리가 아니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쯤 끝나려는지
지구가 흔들린다
앞으로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게 되면
판사 의사 라는 직업이 제일 먼저 사라진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 사람들이 설 자리는 점점 작아진다.
정치 경제 사회적 총체적 불안~!
들리는 소식들이 다 미래는 불안이다.
옛날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봄날이었구나..
아카시아 날리는 5월쯤에 머물러 있는 나
어쩌나..
깨어 있는 국민의 힘.
그 사람들 마음도 그랬구나.
이심전심으로..
요즘 필수 아이템
엘리베이터 안에도
손 세정제가 있다.
관리실의 배려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