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많이 가졌어도 스스로를 부족하다 생각하면서 항상 노력하는 겸손한 사람이
부자이면서 동시에 예수님 말씀처럼 완전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진 부를 나누고 영생이신 하느님으로 자신의 빈 곳을 채우는
마음이 가난한 이가 바늘 구멍을 통과할 수 있는 완전한 사람입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혹은
마테오와 다르게 루카는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이라고 언급합니다.
루카는 실재적으로 가난한 이들에 대한 예수님의 행복을 선언합니다.
(박기석 사도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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