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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삽교천 공원

by 현서* 2022. 9. 4.

들판의 색깔이 벌써 며칠 사이에  달라졌다. 

벼가 익어가는데  태풍 불어도 괜찮을지.

 

삽교천 작은 공원,
이쪽 근처는 이렇게 작은 공원들이 유행처럼 자리하고 있다.
아마 인구가 적어 크게 조성이 안 되는 것 아닌지..
근처에 먹거리도 바닷가도 약간의 산책로 공원까지
그런대로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어서 작아도 규모 있다.
맘에 들어 자주 올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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