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의 색깔이 벌써 며칠 사이에 달라졌다.
벼가 익어가는데 태풍 불어도 괜찮을지.
삽교천 작은 공원,
이쪽 근처는 이렇게 작은 공원들이 유행처럼 자리하고 있다.
아마 인구가 적어 크게 조성이 안 되는 것 아닌지..
근처에 먹거리도 바닷가도 약간의 산책로 공원까지
그런대로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어서 작아도 규모 있다.
맘에 들어 자주 올 것 같은 예감.
'길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삽교 3 (11) | 2022.09.25 |
---|---|
향남에서 롤링핀카페 (23) | 2022.09.18 |
포레에서 (7) | 2022.08.20 |
카페에서 (10) | 2022.07.15 |
가물가물 기억 화엄사? (2) | 2021.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