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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향남에서 롤링핀카페

by 현서* 2022. 9. 18.

어제 하나 빠트리고 온 물건 찾으러
오늘 다시 가는 길.
내차는 접촉사고로 단골 공업사에 맡기고 랜트 해준 차로 물건 가지러 다시 갔다.
요즘은 가스차를 렌트 차로 하나..
가스차도 싫고, 전기차도 싫고, 여태 써본 결과 휘발유차가 제일인 것 같다.

추석 지났는데 왜 이렇게 더운 것인가..
태풍이 온다 해서 이렇게 습도 높고 불쾌지수 높고..ㅋㅋ..
친구 더러 이 근처로 오라고 콜~ 을 하고
언제나 그렇듯 친구는 쌩~ 하고 달려와주네.
물건 기다리는 동안 시원하게 차마시며 노닥거리고
아니 엄밀히 말하면 6시에 끝나니 그 시간에 맞춰 가지러 가면 된다.
친구랑 앉아서 한참을 보내면
요즘 핫한 이야기 파노라마~
파란 종이 비행기도 하늘로 날려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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