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에서 3일 연휴를 실감한다. 북새통~
냉면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아직 메뉴에 냉면은 없었다 ㅠㅠ
들어갔는데 먹고는 나와야 안 되겠나.. 해서 비빔밥을 먹었는데
냄비바닥에는 뜨끈뜨끈 누룽지도 생긴다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다는 것.
남이 해주는 건 다 맛있다니 ㅋㅋ..
엄마는 내내 계시다가 어린이날에 어버이날이 되니 아들네로 가시고
어린 손자들 용돈도 챙기시고
어린이날 손자랑 작은 아들네 밥 사준다고 가신다 ㅎ~
5월 장미의 계절인가 보다
우리 집 장미는 벌써 피었는데 좀 부실해 보인다
화분도 갈아줘야는데 이러고 있다.
엄마 20대 때의 사진 ㅎㅎ~
위사진은 삼촌과 나 그리고 엄마친구와 엄마친구의 아들이다.
엄마가 가지고 계신 사진을 발견~ 여기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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