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살뜨락

by 현서* 2024. 2. 13.

이제부터 봄이다
계속해서 영상 10도 이상의 기온을 보여준다고 하니
어스름 저녁때에  보이는 빛도 봄을 되뇌이는 듯하다.
 
가끔은  항상 같이 하는 친구도  스트레스가 될 때도 있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내 의도와는 다르게 엉뚱한 실망 섞인 답을 들을 때...ㅋㅋ.. 
오늘이 그런 날이다.
유난히 반짝 거리는 장식된 빛을 보니 그저 아름답고 좋다.
훌훌 털고 단점도 장점인양 그렇게 또 가야지.
사람의 가치관에 대해  생각하게 한 날이다

 

'햇살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율이의 하루  (2) 2024.03.04
구정대신  (10) 2024.02.19
봄 빛 든 날  (20) 2024.01.18
선물  (18) 2024.01.10
언니랑 외출  (20)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