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한테 깜짝 선물을 받고서
너무 좋아하는 지안이~
이모가 최고란다
아이들 데리고 한겨울 집안에서 볶닦거리는 딸.
며칠 전 바깥사돈어른 돌아가셨는데,
지안이 돐때 바깥사돈이 내 옆에서 하셨던 말과 표정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아이들은 그저 천진스럽고 또 사는 사람들은 평상으로 돌아간다.
요즘 꿈자리가 좋았다 안 좋았다 그러는데
나도 떨치고 가야지.
이모한테 깜짝 선물을 받고서
너무 좋아하는 지안이~
이모가 최고란다
아이들 데리고 한겨울 집안에서 볶닦거리는 딸.
며칠 전 바깥사돈어른 돌아가셨는데,
지안이 돐때 바깥사돈이 내 옆에서 하셨던 말과 표정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아이들은 그저 천진스럽고 또 사는 사람들은 평상으로 돌아간다.
요즘 꿈자리가 좋았다 안 좋았다 그러는데
나도 떨치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