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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467

할머니 생일날 일요일  할머니 생일이라고 온 가족이 모여 축하를 해준다 ㅎ남편한테 생일이 머  별거냐며 애들 오지말라고 할까?  했는데온다는 애들을 어떻게 오지 말라고 하느냐며...ㅋㅋ.암튼지 손녀들을 보니 좋구만. ㅎㅎㅎ~오자마자 오락실에서  뽑기중이다 2024. 11. 19.
얼마만인가, 더킹덤에서~ 안젤라 형님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레지오 했던 회원 중 3명이서 다시 만났다.여전한 모임인데 형님은  불참,,,, 우리 곁을 영영  떠났다.우린 이렇게 또 적응해 나간다.언젠가 닥칠 죽음이야기부터 아직 살아계신 부모님 이야기까지다들 바쁘게  사는 가운데나이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는... 카페는 여전한데 이름이 바뀌어져 있다. 2024. 11. 11.
평택호 157카페에서 아이들과 모처럼 평택호 근처로 잠시 나들이중.. 지안이가 모래놀이터에서 놀고 싶다고 해서 간 곳이다.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어서 좋다. 2024. 11. 3.
행운목이 꽃대를 올린다 몇 해 전에도 겨울에 꽃을 피웠었다. 오늘 보니 행운목이 또 꽃대를 올려준다겨울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는데몇 년 전보다 올해는 행운목이 좀 급했나..~비료를  잘 못줘 죽을까 걱정했었는데...다행이고  감사하다. 아주자그마한 꽃기린 화분   분갈이도  안 해주고 일주일에 한 번 물만 주고 놔두었는데옆에 몇개 가지가 더 나왔다.꽃기린도 너무 예쁜..   제라늄도 하염없이 꽃을 피워준다...ㅎ    안시리움도 어김없이 꽃 피우고 잎도 잘 자라준다.정성에 비해.... 다들 참 예쁘다. 2024. 10. 31.
아들과 함께 아들과 친정엄마한테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수지 해누리에서 조금 이른 저녁을  먹고동천동 GHGM에서 차 마시자며아들이 자주 가는 곳이라고 해서 왔는데예전에  딸이 다녔던  가구 공방자리였다  이젠 제법 쌀쌀해서  풍경좋은 야외테라스는 사진으로 담고  실내에서 아들과 좋은 시간이다.      테라스 풍경이 산골 계곡이 펼쳐져 있네요추워서 차에 있는 아들 예비용 잠바를 걸쳤다.엄청 춥네요 2024. 10. 27.
산책 카페에 앉아서  ~바라보는 풍경이 유혹을 한다약간의 햇볕은 무시하고 밖으로~초가을인지   여름인지 도무지 모르겠다.덥다. 2024. 9. 29.
왜목마을에 갔다. 딸이 손녀들 데리고 일찌감치  광복절 전날 집에  왔다"엄마 몇 날을 손녀들과 고생해야겠네요"~ 한다. 더워서 에어컨만 켜고 있으니 아이들이 난리도 아니다해서 가까운 왜목마을로 콧바람 쐬주러 간 날이다~ 2024. 8. 18.
드라이브 길가다가 잠깐 세우고 열풍 속을 뚫고 가는 길에 펼쳐진 시원한 물가옥수수가 흔들거리고 있다.한적한 도로가   너무 좋다. 2024. 8. 3.
엄청 더운 날 습도가 높은 날실내에 있다가  차운전대를 잡으니  핸들이 뜨거워 데일 뻔...ㅋㅋ..카페로 들어오니,천국이 따로 없다.별로 더위 안타는 내가 이렇게 덥다면 엄청 더운 날이다. 스크린을 치는데 마음이 산란하고  집중이 안되더니아이언 6번을  9번으로 알고 치고3퍼팅 4홀에, 해저드에 결론은 87개~게임비를 내려고 하는데친구가 좀 빨랐다.승자의   여유?  ㅎ~나는 시원한 커피로~ 202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