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2 의지야~ 열정아~ 햇볕 환한 몇날만의 자유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에 무한한 즐거움이 흐르고 거칠것 없이 평화로운 마음은 은둔에서 열림으로 이끌어준다. 그뿐이랴 무한의 세상에 도전장을 내고픈 열망.. 솟구쳐라 ~~ 동해의 태양처럼 의지 욕구 욕망 ~ 아..누구처럼 불타거라 ~ 열정~~! 어젠가 한 겨울에 .. 2010. 10. 31. 울집 베란다에는 .. 상추 대파 가운데가 부추인데 아직 부실하다. 2010. 10. 13. 자연산 송이버섯 사러 가는 길 2010. 10. 11. 두물머리풍경 점심을 먹고 바람쏘이러.. 넉넉치 않은 모처럼의 햇살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웠다. 2010. 10. 4. 우음도 탐방 가까운 곳에 넓은 초원지대가 있었다 바다가 육지가 된 곳 공룡의 화석이 있는 곳 우음도. 허허벌판 이곳에 비 내리면 어떨까... 허허벌판 이곳에 눈이 내리면 어떨까... 보고 싶은 곳. 2010. 10. 1. 텃밭 만들기 우리집 화단이 텃밭으로 변모할 것 같다. 상추,양상추,대파,양배추를 직접 재배해서 야채부족 현상이 심각한 요즈음 기호야채를 자급자족해먹는 기회로 삼는다면 좋은 아이디어가 되지 않을까.. 해서 화초들을 마루로 옮기고 화분대 밑으로 야채밭틀을 만들었다. 이제 씨앗만 심으면 오케이다. 그런.. 2010. 10. 1. 흐음 아라비카~ 커피에 물을 고봉으로 부었는데도 좀 씁쓸하다. 넘치기 직전까지 물을 더부어 마셔도 마찬가지 ,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물은 더 채워지고 어느 정도 쓴맛을 마셔대니 대충 내게 맞춰지는 커피 맛! 세상살이,인간관계도 그런 거겠죠? ㅍㅍ.. 포도밭에 이어 어제는 복숭아 밭에 소풍 나갔더랬습니다. 갑자.. 2010. 9. 29. 길에서 세상에는 다양한 사고의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한가지는 똑같다. 오직 자기 자신만을 키우는 거. " 내 맘대로 할 거야! 너의 생각같은 것은 없어! " "그런 니가 죽을 만큼 싫어! "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외치며,화를 끓이며 산다. 이리 살벌한 세상에서 가당치 않게 내보람 꿋꿋했으니 에라이~ 넓은 들.. 2010. 9. 26. 달이 떴어요. 달이 떴다고 전화를 드릴까 했습니다. 이 밤 너무 고요합니다. 낮에 약간의 불미스런 일들이 있었는데 내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심히 적막한 마음에 우연히 하늘을 보고 ... 앗! 달님이 구름사이를 유유히 유영하는 듯.. 내려다 보는 듯.. 그렇게 제눈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기뻤습니다. 달뜨는 시간도.. 2010. 9. 22.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