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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엄마..

by 현서* 2008. 5. 8.

 

 

 

 

 

 

 

 

 

 

 

 

 

 

 

어렷을 적..

엄마가 내 손잡고 나들이 갈 때

아카시아잎 흩날리던 날~

 엄마 나이 34세..

연보라색 블라우스에

하얀색 바탕에 꽃잎그려진 롱스커트

단발머리~

 

우리 엄마...

건강하게 오래사셔서

내내 내 곁에 머물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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