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함께 하되 물들지 말라

 

 

 

 

 

 

 

 

 

 

세상과 함께 물들지 말라,,

 

권력과 명예, 이익과 사치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은 깨끗하다.

그것을 가까이 하더라도 물들지 않는 사람은 더욱 깨끗하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은 마음이 높은 사람이다.

그것을 알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더욱 마음이 높은 사람이다

 

채근담 ..

 

 

 

  

 

 

 

 

 

 

 

 

 

시청 앞 광장  춧불든   민의는 대체  어디서로부터  오는 것야..

 일부러 동원하는 사람들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

먹고  사는 일도 아니고,   온몸으로 부딪히는 사람들...

난 .....

 관심은 있지만   외면...

내 발등이 아니니끼

게으르니끼

귀찮으니끼

피가 차니끼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서 백년 까지 누리리라... ??

 

사람에게도 급이 있다는 거 알아..

들어도  못들은 척..

봐도  못 본 척...

나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 마마는  백성들을  왕무시하나봐........

나,  마마  닮았다.

찌지리 궁상 하수급.......

나 왜이러니?

방안에서  뒷다마나 까대구...

자,자, 음악이나 듣자..

 

 

 

 

  

 

 

 

 

 

 

 

 

 

 

 

"사람들의 방향을 멀리보면  우리가 옳다고 배운 데로 갑니다"

 

노무현 ...

 

 

 

 

 

 

 

 

 

 

 

 

 

" 카타르시스에 의존하지 말라 "

카타르시스와 행복.....

이둘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카타르시스는 언제나 소모적인 희생을 요구한다.

하지만 행복은,카타르시스보다 근본적이고 영속적인 것이다.

카타르시스는, 언제나 깨달음이나 이해를 요구하지만

행복은 그렇지 않다.

행복은 깨달음 보다는 그대로의 평상심을 요구한다.

카타르시스에 의존하는 사람은

자기 감정에 솔직한 것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이 행복이라고 착각한다.

자기 자신의 감정에 정직하다는 것은 행복의 본질과는 무관하다.

이쯤되면, 정직은 행복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덕목이다.

우리는 결론내리기 전에 한 번 더 그 생각이 정말 옳은 건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거봐 ,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잖아....내가 무슨 생각을 했지..? 라고 안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정직함이란 굴레에서 벗어나 정말 정직을  행복을 위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슴을 건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