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에서 봉사중이네요.
아지트...<쉼정>...우리 만남의 장소인데,
옛날 다방같은 이름이죠? ~~ 이름이 명작이에요.~~ ㅎ~
주인이 라운딩중이라 지금, 객들이 진을 치고 있지요.
(여기는 밀실 우리끼리 도란도란~)
싱글골퍼의 카페는 봄날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하늘같은 주인이 자신을 버리고 조오기 잔디벌로 날아가버렸기 때문이다...
생업도 모린 척~ ㅎ~
골퍼의 봄날은 이렇게 황소걸음으로 와버렸군요.
저는 하루종일 코피만 홀짝~홀짝~
싱글 골퍼의 카페는 다르긴 다릅니다.
트로피도 있고
골프 사진도 있군요....
노란 바지가 카페 주인장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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