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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카페에서 (쉼정)

by 현서* 2010. 2. 24.
 
 
 
 
 
 

 

 

 

 

* 카페에서 봉사중이네요.

 

 아지트...<쉼정>...우리 만남의 장소인데,

 

옛날 다방같은 이름이죠? ~~   이름이 명작이에요.~~ ㅎ~

 

주인이 라운딩중이라 지금, 객들이 진을 치고 있지요.

 

 

 

 

 

 

(여기는 밀실 우리끼리 도란도란~)

 

 

싱글골퍼의 카페는 봄날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하늘같은 주인이  자신을  버리고  조오기 잔디벌로 날아가버렸기 때문이다...

 

생업도 모린 척~ ㅎ~

 

골퍼의 봄날은 이렇게 황소걸음으로 와버렸군요.

 

 

저는 하루종일 코피만 홀짝~홀짝~

 

 

 

 

 

 

 

 

 

 싱글 골퍼의 카페는 다르긴 다릅니다.

 

트로피도 있고

 

골프 사진도 있군요.... 

 

노란 바지가 카페 주인장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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