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ree

카톡과 갤럭시폰.

by 현서* 2011. 6. 29.

 

 

 

 

 

 

 

 

 

 

 

 

 

어디야?   
나, 여기...그러고 이 사진을 보냈드랬습니다.

말보다 눈으로 보라 이거죵..?

푸하하~ 웃습니다.

참 편리한 세상이랍니다.

케이티에서 전화 한대 추가하는데

주민증 팩스 대신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핸폰으로 보내달라합니다.

그래서 또 너무 쉽게 슈웅~

편한 대신 우리는 또 뭔가를  

우리주머니에서  하나씩 내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요상한 생각이 드네요.^^*

 

운동하는 사람은 운동 가서 즐기고

술마시는 사람은 술 마시며 즐기고

비 좋아하는 사람은 단지 빗속에서도  즐겁고요..

 

지금도 밖에는 억수같은 비가 내리나요?

이곳은 지금 조용하군요.

빗소리 자박 자박 들으며 잠드는 밤..

다 잊어버리고 달콤한 꿈인 듯...생시인 듯..

그 밤으로 여행  떠납니다.

 

 

 

'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신혼미..  (0) 2012.02.19
감사합니다.  (0) 2012.01.22
꽃보다 아들  (0) 2011.05.14
바람많은 밤.  (0) 2011.03.02
봄을 기다리는 아침  (0) 201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