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야?
나, 여기...그러고 이 사진을 보냈드랬습니다.
말보다 눈으로 보라 이거죵..?
푸하하~ 웃습니다.
참 편리한 세상이랍니다.
케이티에서 전화 한대 추가하는데
주민증 팩스 대신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핸폰으로 보내달라합니다.
그래서 또 너무 쉽게 슈웅~
편한 대신 우리는 또 뭔가를
우리주머니에서 하나씩 내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요상한 생각이 드네요.^^*
운동하는 사람은 운동 가서 즐기고
술마시는 사람은 술 마시며 즐기고
비 좋아하는 사람은 단지 빗속에서도 즐겁고요..
지금도 밖에는 억수같은 비가 내리나요?
이곳은 지금 조용하군요.
빗소리 자박 자박 들으며 잠드는 밤..
다 잊어버리고 달콤한 꿈인 듯...생시인 듯..
그 밤으로 여행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