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조금빨리 하루를 여는 날이 연속이다
요며칠 일어난 일들로 머리가 시끄럽다.
어젯밤은 날마다 가는 집 가는 길을 놓쳐서 빙~돌아서 왔다
나의 뇌는 뭔가 골똘하면 그속에서 허우적대다가 사고를 친다.
연륜이 얼마인데 말이지 .
결국, 어젯밤 주차 하다가 남의 차를 긁어버렸다.
이런런,,
뿌지직 소리가 나도 그냥 밀어부치고 있질 않은가.
그러고 나서야 정신이 돌아왔다.
ㅍㅍ...
내내 며칠 동안 시끄러 스스로 감이 이상하다 느낄 시에는
정신을 차리고 차릴 일이다.
허지만 ,,,,
아직도 끝나지 않은 느낌.
뭔가 계속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으니
이게 뭘까...
나도 액받이라든가 무녀라든가 부적이니 뭐니 이런 걸 사용해야 할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