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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별.시.174

사람과 사람 사이에 요한의 기쁜 소식 '모든 것이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구나, 지금 이 땅의 모든 것은 그 속에는 님의 뜻이 있는 거구나'그분 안에 생명이 있다' 니 참된 생명을 얻겠구나'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신다' 니 사람을 포기 않으시는 분 너희는 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땅은 진실 사람 사이에서 찾아라 님을 보고 싶으면, 사람 사이에서 찾아라... 님을 보고 싶으면 사람 사이에서 찾아라 하늘은 허명 하늘 향해 님을 기다리는 이들이여 우리가 님의 희망이구나 님을 찾으려면 사람 사이에서 찾아라 2016. 5. 30.
예뻐요 똘이는 언제 오니? 봄날 오후 내가 지켜줄게 2016. 5. 28.
백석과 김영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 2016. 5. 27.
마음의 길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하면 어둠에 빠져들고 영혼이 이끄는 대로 애쓰면 빛으로 나아간다. 그대의 마음을 조심하라 그대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와야 그대는 평화를 얻는다 영적으로 자유를 누리려면 오로지 치심의 힘 나를 다스리는 힘이 있어야 비로서 인생은 축복임을 깨닫는다. 치심은.. 2016. 5. 18.
Hey~ 어느사이 5월이... 마지막 달력을 무겁게 넘겼던 날이 어제같은데, . . . 변덕스럽기만 했던 4월을 보내는 맘이 애잔합니다. 우리 곁에 소중한 것이 알게 모르게 많은데 놓치면서 혹은 인지 하면서 이렇게 흘려 보내는 것들을 언젠가는 감당 못 할 지도 모르겠지만, 내일 오는 5월은 어쨌거.. 2016. 4. 30.
[스크랩] 요한묵시록 해설-박병규신부님의 PBC방송 다시보기 ↓아래 화면을 클릭 하시고~ 방송미리보기,방송다시보기 클릭 심판의 예언으로만 알려진 요한 묵시록. 그 안에 하느님이 담아주신 절절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읽어냅니다. 요한 묵시록으로 성서신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병규 신부(대구대교구 구암성당)와 함께 사랑과 위로의 하느님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제1강 요한 묵시록을 어떤 관점에서 볼 것인가? 제21강 여인과 용의 전투 (요한 ... 제2강 요한 묵시록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제22강 두 짐승 (요한 묵시록 1... 제3강 요한 묵시록에 표현된 어린양의 호칭 제23강 대탕녀 바빌론 (요한 묵시... 제4강 현재를 위한 예언의 말씀 제24강 어린양의 혼인잔치 (요한 ... 제5강 요한 묵시록의 현재 제25강 천상 예루살렘 1 제6강 묵시 문학의 세계 1 제2.. 2016. 4. 22.
용소막성당 발길 닿는대로 가는 성지순례길이 벌써 50곳을 넘었다. 목표는 111곳!! 외국은 고사하고 국내 성지 돌아보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인데 돌아본다는 표현은 좀 그렇긴 하지만 언제쯤 갈릴레이 호숫가를 가보나 베드로 물고기도 잡아보고 아니, 먹으며 상상하는 게 맞겠지만, 에세네파가 신앙.. 2016. 4. 6.
절두산성지 성지에 다녀왔다 어김없이 성지로 향한 발걸음. 오늘은 한적한 시골길 노란 산수유에 끌렸었는데 도로사정에 항복하고, 도심으로. 봄이라 그런가 다른 날에 비해 좀 무겁고 피곤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졌단 이유로 속절없이 죽어 간 곳 아래 그림을 보면 악~ 소리가 절로 난다. 순.. 2016. 4. 2.
신부님 강의 믿음으로 변화되는 본성 오랜만에 가져보는 이렇게 널럴한 아침시간이 보너스 받는 기분이랄까 세상에서의 황금같은 가치를 지닌 시간이다. 황금은 황금으로~~~ 이황금의 시간에 내가 선택한 건 기도와 지나간 신부님비됴 듣는 것이다 매번 들을 때마다 감탄과 감격의 도가니지만 이해.. 2016.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