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뜨락(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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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가을향이 나네요. . ㆍ
2019.10.07 -
햇살따라
단독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 잔디도 있고, 나무들도, 흔들의자도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편하고, 차맛도 좋은데 더 좋은 건 멀리서 성당 지붕도 보이고 예수님 상도 있어서 더 좋드라고~^^* 일본인들은 괜찮은데 일본의 반은 한국인의 피가 섞였다는데 아베만 조용히 사라져 주면 ..
2019.07.31 -
블랙9에서
피곤하고? 바쁜 일상에서 2시간 동안 힐링하다. 눈을 뜨고 눈을 감듯이 하고 메마른 내게 자연의 기를 듬뿍~
2019.07.18 -
초여름을 향유하다
소피아 가는 날 안젤라 형님네에서
2019.06.19 -
장미가 피었어요
6월의 장미가 구석진 울타리에 붉게 붉게 숨어 피어 있네요
2019.06.03 -
비오는 날
중간 중간 비가 내린 날. 운동겸.. 등산 길도 있고 꽃길도 있고 자작나무 길도 있는 곳. 차 마시며 창가에서... 탁 트인 시야 속 정다움 바라만 봐도 흐믓하다. 시냇물이 졸졸 삼색버드나무 양귀비랑 개망초랑 비가 와도 참을만 약간의 여유로움 비가 조금 세졌다. 모자 눌러 쓰며 빠리 빠리..
201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