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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파3 며칠 후 라운딩이 잡혀서 민폐끼치면 안되겠기에 연습 1시간 하고 파3 숏게임. 그런대로 대충 맞어주긴 하는데 마음이 조급하고 몸은 안따라주네 파3긴 하나 18홀 내내 걸어서 다리가 아픈 정도가 아니라 마비가 오려고 한다. 안하다 연습했더니 오른쪽 어깨도 엄청 아프고, 캐디백도 버거워.. ㅠㅠ.. 이러다 팔팔하게 80대까지 볼 칠수 있겠나.. 오래전 약속했던 친구들이 생각남.. ㅋㅋ.. 2020. 10. 25.
센추리21 골프하기에는 다리가 약해서 거리가 안나 고생한다 ㅋㅋ..구력 믿고 밀어 붙이니 그래도 요즘엔 거리가 약간의 발전이 있음에, 개미허리 홀, 내 볼은 한중앙에 위치, 매우 잘쳐놓은.. 이홀에서 버디 (왼쪽 어깨가 빠짐,팔도 쭉 뻗어있지 않음 ㅠㅠ.. 결코 쉬운 운동이 아니다.물론 연습도 .. 2016. 7. 18.
5월의 운동 바람쏘이러 ..용인 cc 연습 한 번 안하고 모처럼 나간 운동 연습은 손가락 땜에 약간의 부담감이 있고 시간도 마땅하지않고 그치만 운동이 포기가 안되는 ..그런거네요.ㅋㅋ.. 캐디가 뜻밖에 남자..요즘은 남자가 대센가 봅니다. 스코어를 알아서 챙겨 주드만요 88개로..ㅎ~ 저로선 횡재 한 거죠..^^* 여름 같은 5월이었습니다. 2016. 5. 30.
안양베네스트 너무 아름답네요~! 즐거웠던 때. 그때는 몰랐는데, 그시절이 그립군요. 사람들도 궁금하고,,,, 2016. 3. 19.
동원썬벨리의 만남. 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9월부터 한 약속이었다. 한 친구 본지가 헤어보니 훌쩍 3년이 지났다.ㅋㅋ..이래서야 여름 막지나고부터 함 봐야는데 했다. 세월을 탓할까.. 서로의 무관심을 탓할까.. 밥만 먹고 헤어지긴 그렇고 서리 내린 초겨울 달뜨는 새벽 드뎌 벼르던 만남을 이룰 수 있엇다. 2014. 11. 12.
남촌cc , 2014. 10. 25.
안성베네스트 골프장 근처 들밥이란 곳에 점심을 먹고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입으려는 순간 갑자기 속이 뒤틀려 메스껍고 어지럽고.. 잠시 진정을 시키니 괜찮아졌다. 보리밥을 물에 말아먹은 거밖에 없는데 보리가 원래 소화가 안되는 음식이라고 한 동반자가 그랬다. 평소에 집에서 잡곡밥을 먹고 또 좋아하는 터라 식당에서 100% 보리밥이 나와 맛있게 물 말아먹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급체를 한 것이다. 라운딩이 끝나고는 소화제와 까스명수를 먹고 핸드폰으로 고깃집을 찾았다 속이 허해서 그러나 싶어 동물성을 좀 먹어둬야겠다 싶어 여름이라 맨날 과일 물만 먹고살았다 자두를 한 상자 사서 그거 먹느라 밥 먹을 틈이 없었고 여름은 하튼지 좋아하는 과일들이 유혹하는 바람에 자주 기호식품만 먹다 보니 밥은 뒷전이다. 네비로 10킬로를 .. 2014. 7. 15.
무덥던 날 무덥던 날 등에 땀이 날정도로 더웠지만 웬일인지 풀밭에서 놀면 더위를 별로 느끼지 못한다. 해서 주로 여름에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긴팔을 입기 시작하고 바람막이를 입고 조끼를 입고 그위에 보온성이 좋은 또 그 뭔가를 신경써야 한다면 몸도 둔해지고 귀찮기도 하고 보스톤백.. 2014. 7. 11.
아름다운 cc 클럽하우스가 높은 곳에 위치해서 전망이 좋다. 클럽내리는 곳 끝나고 잠시 앉아서 로비가 특이하다 티업대기중인 사람들 간혹 비를 뿌리며 지나간 덕분에 시원했다. 조형물도 특이하다 마지막홀에서 클럽하우스 전경 노란 동그라미 조형물의 뜻이 뭘까. 코스모스도 이름모를 꽃들도 하.. 201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