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fields108 로얄포레 라운딩 집에서 커피 보온병에 담고 골프장 근처에서 편의점 찾아 5킬로를 달려서 오렌지 주스 한 병 사서 케디백에 넣고 목적지 도착이었다. 로얄포레라는 골프장 이름도 생소한 라운딩. 빠른 그린, 느린 그린이 혼재되어 있고 누더기 그린도 몇 홀. 퍼팅이 제일 안된다. 20도가 넘은 날씨 너무 더웠는데, 라운딩 끝난 후 씻지도 않고 바로 나와서 근처 저수지 앞에서 시원한 냉커피로 열을 식혔다. 노닥노닥하다가 헉~ 차 막힘이 장난 아니었다. 아침 9시 반에 집을 나서고 밤 9시쯤 돌아옴. 골프는 다 좋은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 슬슬 노는 거 같지만 알게 모르게 체력 단련 건강해지는 장점이 있기에 다들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등산은 포기한 지 오래고 연습장 자주 나가는 것도 무지 건강해진다는 것을 느낀 날이다. 2021. 4. 11. 연습장에서 내일 갑자기 라운딩이 있어서 한 시간 연습을 하고 친구가 온다고 해서 같이 커피 타임.. 아무리 반복해도 드라이버가 안 잡혀서 친구도 30분만 두드린다고 하니 나도 30분만 더 끊어 20분만 연습을 했다 갑자기 너무 무리하면 내일 역효과? 합피장갑 끼었더니 너무 미끄러워 다른 곳은 괜찮은데 손가락이 좀 아프다. ㅋㅋ.. 2021. 4. 10. 오랜만의 파3 며칠 후 라운딩이 잡혀서 민폐끼치면 안되겠기에 연습 1시간 하고 파3 숏게임. 그런대로 대충 맞어주긴 하는데 마음이 조급하고 몸은 안따라주네 파3긴 하나 18홀 내내 걸어서 다리가 아픈 정도가 아니라 마비가 오려고 한다. 안하다 연습했더니 오른쪽 어깨도 엄청 아프고, 캐디백도 버거워.. ㅠㅠ.. 이러다 팔팔하게 80대까지 볼 칠수 있겠나.. 오래전 약속했던 친구들이 생각남.. ㅋㅋ.. 2020. 10. 25. 센추리21 골프하기에는 다리가 약해서 거리가 안나 고생한다 ㅋㅋ..구력 믿고 밀어 붙이니 그래도 요즘엔 거리가 약간의 발전이 있음에, 개미허리 홀, 내 볼은 한중앙에 위치, 매우 잘쳐놓은.. 이홀에서 버디 (왼쪽 어깨가 빠짐,팔도 쭉 뻗어있지 않음 ㅠㅠ.. 결코 쉬운 운동이 아니다.물론 연습도 .. 2016. 7. 18. 5월의 운동 바람쏘이러 ..용인 cc 연습 한 번 안하고 모처럼 나간 운동 연습은 손가락 땜에 약간의 부담감이 있고 시간도 마땅하지않고 그치만 운동이 포기가 안되는 ..그런거네요.ㅋㅋ.. 캐디가 뜻밖에 남자..요즘은 남자가 대센가 봅니다. 스코어를 알아서 챙겨 주드만요 88개로..ㅎ~ 저로선 횡재 한 거죠..^^* 여름 같은 5월이었습니다. 2016. 5. 30. 안양베네스트 너무 아름답네요~! 즐거웠던 때. 그때는 몰랐는데, 그시절이 그립군요. 사람들도 궁금하고,,,, 2016. 3. 19. 동원썬벨리의 만남. 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9월부터 한 약속이었다. 한 친구 본지가 헤어보니 훌쩍 3년이 지났다.ㅋㅋ..이래서야 여름 막지나고부터 함 봐야는데 했다. 세월을 탓할까.. 서로의 무관심을 탓할까.. 밥만 먹고 헤어지긴 그렇고 서리 내린 초겨울 달뜨는 새벽 드뎌 벼르던 만남을 이룰 수 있엇다. 2014. 11. 12. 남촌cc , 2014. 10. 25. 안성베네스트 골프장 근처 들밥이란 곳에 점심을 먹고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입으려는 순간 갑자기 속이 뒤틀려 메스껍고 어지럽고.. 잠시 진정을 시키니 괜찮아졌다. 보리밥을 물에 말아먹은 거밖에 없는데 보리가 원래 소화가 안되는 음식이라고 한 동반자가 그랬다. 평소에 집에서 잡곡밥을 먹고 또 좋아하는 터라 식당에서 100% 보리밥이 나와 맛있게 물 말아먹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급체를 한 것이다. 라운딩이 끝나고는 소화제와 까스명수를 먹고 핸드폰으로 고깃집을 찾았다 속이 허해서 그러나 싶어 동물성을 좀 먹어둬야겠다 싶어 여름이라 맨날 과일 물만 먹고살았다 자두를 한 상자 사서 그거 먹느라 밥 먹을 틈이 없었고 여름은 하튼지 좋아하는 과일들이 유혹하는 바람에 자주 기호식품만 먹다 보니 밥은 뒷전이다. 네비로 10킬로를 .. 2014. 7. 15.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