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fields108 운동 오후 3시30 겨울 늦으막한 운동 추운 어느 날 이날 하루는 햇살이 좋아서 친구가 일을 만들었다고 해서 또 뜻하지않는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성적이 엄청 좋았다는.. 불시에 찾은 이곳이 어디냐구요? 가끔 자주 애용하는 코리아 퍼브릭이랍니다. 2012. 11. 23. 몽베르 가는 길 이곳은 가을이 완연합니다. 빨간 단풍잎 색깔이 어찌나 고운지. 비온 뒤의 모습이라 더 그렇겠지요.. 맑고 고운 청아함 속에서 단풍구경은 신나게 했는데 어떻게나 멀던지.. 왕복 다녀오고 갱신을 못했답니다. 2012. 10. 22. 임페리얼레이크 7,8년 전에 한번 다녀오고 두번째 라운딩 예전에는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닌 탓에 친구가 부킹 했다는 말에 별로였는데 가보니 변모가 크다 다만 비횅기소리가 넘 시끄러운거 빼곤 대체로 만족스럽다. 아름다운 호수 전경이 어우러져 경치가 좋았고, 그린도 물결 페어웨이도 물결 그린주변.. 2012. 10. 5. 레이크사이드 시원스런 전경에 마음이 탁 트이는 레이크사이드 동코스랍니다. 지척인데 몇년만인지 원.. 2012. 9. 28. 스카이 72 *늦게 도착해서 나인끝나고 후반에 들어간 스카이72 골프장이다. 이렇게 늦기는 처음 동반자들한테 어떻게 미안한지..원. 오늘의 실례를 만회할 기회가 있을까... 나이트가 켜진 여름저녁 때의 전경이다. 찍사가 변변치 않아 막상 사진은 별로로 나왔지만 담아두고 싶을 만큼 무지 아름다.. 2012. 7. 25. 비와 ..(지산 9홀) 3일째 바람결에 햇볕에 말리고 있는 중이다.약간의 짬이 아까워 바람쏘이러 갔다가폭풍 비를 만나 홀딱 젖었던 날..필드에 시냇물도 만들어지고 강줄기도 생겨난다잔디가 범람~ 이따만한 큰 나무 아래에도 줄줄 흐른다.묘한 분위기에 한참을 있다가 퇴각했던 날흠뻑 빗속에 서 있고 싶은 충동이었으나차마...그저 나무 아래 한쪽 우산 속에서 겨우 운신..이것들 때문이라면 핑계..? 2011. 7. 18. 유소연과 서희경 2011. 7. 16. 서원밸리 9홀 입구 주차장 마지막홀 옛날에 갔던 곳을 더듬어 회상하며 찾은 곳 서원밸리 9홀 18홀 공사가 한창중이었다 퍼브릭 27홀 내년 말 시범 라운딩을 준비중에 있다. 어수선~ 오전에는 비를 뿌리고 오후에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지만 그런대로 즐길만하였다고 본다 오랜만에 상큼한 빗줄기 온몸으로 감상 스코어는 엉망~ 낄~ 이제는 골프무림에서 하산할 일만 남은 듯..~ ㅍㅍ.. 2011. 6. 24. 제주투어 세인트포 , 스카이힐, 블랙스톤에서 서울에는 천둥 번개가 동반한 비가 내렸던 날 제주는 비 한방울 오지 않았다. 친구들과의 즐거웠던 한 때. 2011. 6. 4.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