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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fields108

무덥던 날 무덥던 날 등에 땀이 날정도로 더웠지만 웬일인지 풀밭에서 놀면 더위를 별로 느끼지 못한다. 해서 주로 여름에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긴팔을 입기 시작하고 바람막이를 입고 조끼를 입고 그위에 보온성이 좋은 또 그 뭔가를 신경써야 한다면 몸도 둔해지고 귀찮기도 하고 보스톤백.. 2014. 7. 11.
아름다운 cc 클럽하우스가 높은 곳에 위치해서 전망이 좋다.      클럽내리는 곳      끝나고  잠시 앉아서     로비가 특이하다     티업대기중인 사람들            간혹 비를 뿌리며 지나간 덕분에 시원했다.             조형물도 특이하다     마지막홀에서 클럽하우스 전경     노란 동그라미 조형물의 뜻이 뭘까.     코스모스도 이름모를 꽃들도 하늘 거린다              로비 귀퉁이에서 비옷을 허리에 두르고 티업시간 대기중 2014. 6. 24.
우중 라운드 오늘 할인, 커피도 서비스ㅡ 라는 문자가 온다. 금방 그칠것 같은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모처럼 시간이 아쉬워 운동을 할까 말까..내 망설이다 비 그치길 기다리며 근처에서 놀다가 첫팀으로 나갔다. 비가 막 그친 후 보이는 전경이 너무나 깨끗하고 맑다. 이들은 우리팀은 아니지만 카.. 2014. 6. 4.
대영힐스 드라이버는 그런대로 펏팅도 그런대로 아이언은 실망스럽게 안됐다는 그린 주변은 양잔디 페어웨이는 금잔디에 잔디가 별로 없고 드라이버 잘 던져 놓고 세컨샷 아이언이 안돼서 엉망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도 엉망 금잔디 양잔디가 날 가지고 놀았다는.. 한 번 더 가서 설욕전을~ ㅋ.ㅋ.. 2014. 5. 1.
골드에서 골드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초여름같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많이 몰렸다. 우린 원래 자주 다니는 과들은 아니니 그나마 위안으로 삼는다. 요즘같은 시기에, 튜울립이 간들 간들 시선을 끈다. 한번 두번 ...자꾸 보았다. 마스터 코스 후반 첫번째홀 파3홀이다. 시원하다. 드라이버로 날렸.. 2014. 4. 22.
4월의 필드 약간의 시간이 있었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나섰다. 봄바람의 위력이다. 라운딩 중 꽤 전화가 왔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일 때문에 꺼놀 수도 없었다는. 동행한 친구들한테 미안하게 붕붕~마음과 달리 역시 몸은 후덜덜~ 따라주지 않는 하루다. 식사후 돌아오는 길에도 세상모르게 쿨쿨했.. 2014. 4. 8.
오랜만의 나들이 안성 큐 골프장 날씨가 너무 좋은 날 3월의 기지개를 폈다. 2014. 3. 5.
써닝포인트 가끔씩 하는 운동이라 스코어는 별로 좋지 않지만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니니 좋다. 아무리 해도 거리가 나지 않아 이젠 그냥 즐기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지 오래다. 골프 구력 13년 치고는 정말 나는 못친다. ㅋㅋ... 공기 좋고 전망 좋은 곳에서 사뿐 사뿐 걸어다니는 맛으로 ^^* .. 2013. 7. 3.
상떼힐 멀리 클럽하우스와 주차장이 보인다. 올해 처음라운딩이다 채잡아본지 6개월만의 라운딩인셈이다 날씨가 좋다하여 급부킹^^했다. 예전에 몆번 가본곳이기에 눈에익은 홀들 옛생각이 조금났다 위 사진은 우리 앞팀사람들이다. 네사람 중 여성이 한 명 있는데 두홀이 지나서야 도착해.. 201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