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만질 수 없는 것이다.
이럴 경우 시간을 소위 물리적인 새로운 차원이라 생각할 수 없다.
시간을 하나의 차원으로 추가할 수 없다면 4차원을 저 세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3차원의 시간은 4차원의 융합에 의해서 비로소 물리적 운동으로 파악되어 왔다.
시간은 3차원을 설명하는데 필요한 인간의 지혜로 만들어진 잣대이자 재료로 쓰이고 있는데 불과하다.
저 세상에도 시공, 즉 시간과 공간이 있고,
땅이 있고,
집이 있고, 사람도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세상의 시간과 공간과과는 아주 다르다.
생각이 민감하게 반영되는 진동수가 아주 섬세한 세계..
즉 4차원을 저 세상이라고 말을 할 수 있다.
마음의 세계는 언제나 대우주처럼 넓고 크고 자유롭습니다
생각하는 속도와 한 가지 생각의 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빠릅니다
또한 광자체 즉 저 세상의 육체도 그처럼 이루어져있습니다.
김해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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