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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차와 식사 사이

by 현서* 2025. 1. 19.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차 마시고
보정성당에서 오후 4시 미사 참례하고
마침  춘천교구 양구성당 신부님이 미사를 집전하신다.
성당을 신축하는데 기금을 모으려고 이곳까지 오신 모양이다.
얼마 되지 않지만 나도 지갑을 털었다.

 
 
 
 
 
 
 

동네 전주옥에서 콩나물 국밥으로 저녁을 때운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요즘 한국정세에 대해 한 마디씩을 한다.
나라가 걱정이라며  힘없는 국민들이 나라걱정을 해야 하냐며
또 누구는 보수 쪽에는 사람이 없다 탄식을 한다
그래도 저력 있는 우리나라 잘되어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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