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309

꽃처럼 환하게~ 밤 9시면 어김없이 울리는 알람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를 위한 알람이다. 날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하는 마음은 다시는 이땅에서 전쟁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전쟁 못지않는 공포스런 나날이 계속되는 한반도 여러 모임도 무기한 연기, 참 어지러운 시절이 지나가고 있다. 기도꽃으로 환하게~ 2020. 2. 20.
낡은 사진 겨울도 끝자락 드라이브겸 점심을 먹으려 양평으로 나갔다. 예전과는 달라진 듯하여 씁쓸해지는 건 왜일까.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실감이 되는 퇴색된 낡은 사진 같은 날. 2020. 2. 9.
대상포진 후 대상포진이 나아가니 이제는 자꾸만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음식을 잘 못먹은 건지 면역성 문제인지 자가진단이 안된다. 이제 나이를 먹는 건가 보다고 억지로 이해를 강요받는 느낌이다. 병원을 또 가봐야 할 것 같은데,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이어서 어머니 병원에서도 보호자 면회 당분간 자제하라고 문자가 온다. 언제나 병원들은 인산인해이고, 이 와중에 치료하자고 병원 가는 것도 망설여지고//// *아침에 마끼야또 인스탄트 커피 한 잔에 가려움증이 싹~ 가신다.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겨울 나목이 유난히 눈에 띈 날. 2020. 1. 28.
나뭇잎이 떨어지면 집 앞을 걸어 나올 때마다 깊어가는 가을 바스락 거리는 낙엽이 쓸쓸하다. 오늘, 배우 윤정희 씨가 알츠하이머라는 소식을 접했다. 그렇게 깜찍 발랄하고 예뻤던 그녀였건만, 세월이란.... 스스로 겸손하고 숙연해져야 하는 시간인데. 나를 돌아봐도 그자리. . 2019. 11. 10.
위령성월 성직자묘지 참배 항상 헬레나 단장님이 수고가 많다. 운전하느라...ㅎ~ 성직자 묘지 가는 길에 단풍이 너무 아름답다. 다시 돌아 가는 길.. 가운데가 김수환 추기경님 묘이다. 꽃다발도 제일 많다. 묘지참배 다녀온 후 성당 카페에서 마무리. 후후~ . 2019. 11. 7.
모처럼 야유회 형님이 가을 단풍 구경가면 어떨까 해서 모두 좋다며 우린 숲으로 갔다. 아~ 얼마만인가 ! 2019. 11. 5.
가을 이젠 밤에는 제법 춥네요. 전기방석에 앉아서 티비도 보고 유투브도 보며... . 2019. 10. 29.
길 가다가... 가을향이 나네요. . ㆍ 2019. 10. 7.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 201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