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2 두번째 고성 방문 비가 많이 와서 시야가 도통 보이질 않는다. 서울 춘천간 도로를 타고 동춘천을 지나 인제 속초방면으로 두시간 30분을 달리면 바로눈앞에 울산바위가 그 위용을 들어낸다 곧바로 미시령 톨게이트를 지나 20미터 쯤에 좌회전하면 대명콘도다. 콘도에서 바라본 전경 대포항 그리운 아들모습. 2011. 7. 9. 카톡과 갤럭시폰. 어디야? 나, 여기...그러고 이 사진을 보냈드랬습니다. 말보다 눈으로 보라 이거죵..? 푸하하~ 웃습니다. 참 편리한 세상이랍니다. 케이티에서 전화 한대 추가하는데 주민증 팩스 대신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핸폰으로 보내달라합니다. 그래서 또 너무 쉽게 슈웅~ 편한 대신 우리는 또 뭔가를.. 2011. 6. 29. 싸이에서(짝사랑) 싸이 아들 비번 몰래 따서 들어갔는데 이런 저런 사진들이 있었다. 그중 몇개만.. 매일 전화하는 아들 . 그시간만 되면 기다리고 있는 나.. 내가 언제 이런 기다림을 가졌든가...? 과거나 현재나 이만큼 나를 매료시키는 남자가 있었든가...ㅋ.. 무조건적인 그 무엇.. 조건없이 욕심없이 그져 주고 싶은 마.. 2011. 6. 25. 둘째아이 생일 피곤했는지 아이가 종일 취침 나도 깜빡한 아이생일.. 그래서 밤늦게 축하케잌만을 잘랐다. 온가족 모여서 밤 12시...ㅎ~ 선물주문하며 웃는 아이 언니한텐 옷 엄마한테는 썬그라스였다. ㅋㅋ... 2011. 6. 24. 서원밸리 9홀 입구 주차장 마지막홀 옛날에 갔던 곳을 더듬어 회상하며 찾은 곳 서원밸리 9홀 18홀 공사가 한창중이었다 퍼브릭 27홀 내년 말 시범 라운딩을 준비중에 있다. 어수선~ 오전에는 비를 뿌리고 오후에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지만 그런대로 즐길만하였다고 본다 오랜만에 상큼한 빗줄기 온몸으로 감상 스코어는 엉망~ 낄~ 이제는 골프무림에서 하산할 일만 남은 듯..~ ㅍㅍ.. 2011. 6. 24. 아들 힘내! 드디어 아들 수료식에 자대배치 받는 날.. 8주만의 고된 훈련을 마치고 오늘 자대로 가는 날이다. 온실속 화초처럼 자라다 어느날 갑자기 혹독한 바깥세상에 버려져 의지가지도 없이 얼마나 힘이들었을까.. 남자란 이름을 가진 사람들...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 풍파를 맨몸으로 막아서야.. 2011. 6. 17. 제주투어 세인트포 , 스카이힐, 블랙스톤에서 서울에는 천둥 번개가 동반한 비가 내렸던 날 제주는 비 한방울 오지 않았다. 친구들과의 즐거웠던 한 때. 2011. 6. 4. 흐린 날의 고성(너를 사랑해) 2011. 5. 27. 공원산책 Moon River / Andy Williams Moon river,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달빛이 흐르는 드넓은 강 언젠가는 멋지게 그대를 건너갈 거예요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오, 꿈을 꾸게 하는 그대 무심한 그대 그대가 어디를 가든 난 그대의 길을 갈 거예요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세상을 구경하기 위해 정처없이 떠난 두 나그네 세상에는 볼 것이 많이 있지요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2011. 5. 24.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