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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새 한 마리 날아왔다.
지지 베베~
얼마나 시끄러운지...
베란다 방충망 열고 내다보니., 곡예사가 따로 없다.
위험하지만 여린 가지 끝에 살포시 앉아 있다.
큰소리로 지저귀면서도 이리저리 두리번거린다.
어디로 갈까?
그러는 것 같다.
새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무슨 새일까?
*어디선가 새 한 마리 날아왔다.
지지 베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