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속 풍경223 추억의 길.. 한수동 저수지 고향집의 골목길의 사라져가는 흙담길..참 안타깝다. 정겨운 담장을 보니 온갖 생각이 샘솟습니다. 담장 너머 불렀을 이름들~ 맛난 음식을 나눠 주느라 바삐 걸었을 어머니들~ 소꼽동무들의 숨바꼭질~ 힘든 살림을 책임졌을 아버지들~~^^ 저 처마에 겨울이면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렸을텐데..! 이 아름다운 흙담길이 나주시내 한복판에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흙담길도 잘 보존,복원하면 세계문화유산으로 되지않겠는가? 세월따라 비바람에 무너지고, 텅빈 골목길에 빈집들이 늘어나면서 사라진다. 이제부터라도 잘 지켜내었으면 좋겠다. 나주향교 앞의 오래된 집의 창문틀 서문성터를 복원하기 위해 철거된 집터에 주민들이 텃밭을 만들었다. 나의 탯자리인 나주향교 옆골목이다. 한쪽은 시멘트, 다른쪽은 흙담 녹슨 간판이 살.. 2010. 1. 21. 눈오는 날의 등교길 * ㅎㅎ~초등시절~ 그길도 그대로고 집들도 그대로당~~ 나주 교동 향교앞...저길을 따라 주욱 올라가면 저수지... 친구집도 있었고 딸기밭도 나오고 다보사도 나올 것이고.. 저수지 밑으로 흘러나오는 새하얀 맑은 물길들...빨래터... 물길옆에 바위들... 그대로 있을까.. 이아이들은 중앙초등학교까지 걸.. 2010. 1. 21. 흔적 나주읍성의 서성문터. 옛 성곽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옛 성곽위에 세워진 집들 네이버블로그 홍양현의 꿈 진화에서... *정다운 흔적들....이곳이 어디쯤일까.... 2010. 1. 21. [스크랩] 봄날, 금성산에 오르다! 금성산 월정봉에서 내려다 본 풍경. 멀리 무등산과 영산강 그리고 나주시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출처 : 차별화 홍양현의 꿈 글쓴이 : 차별화 원글보기 메모 : 2010. 1. 20. [스크랩] 나주성당의 초여름풍경 2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겨있는 곳, 나주성당의 여름풍경이 아름답다. 출처 : 차별화 홍양현의 꿈 글쓴이 : 차별화 원글보기 메모 : 2010. 1. 20. [스크랩] 雪國 나주, 눈쌓인 금성산의 아름다움 2 다시 눈이 내립니다. 설국(雪國)으로 변한 새해첫날의 금성산 모습이 또다시 연출될 것 같은데, 눈쌓인 금성산의 안가본 곳을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이눈이 녹기 전에 이별재와 병풍산으로 한번 나들이 해야 겠습니다.^^* 금성산 팔각정 눈쌓인 나주 다보사 나주 경현리 천년고찰 다보사 금성산의 설경 팔각정에서 내려다 본 경현리 마을 모습 다보사 나주시가지 전경 금성산 월정봉 모습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은 LG화학나주공장 동신대학교와 나주 대호동 아파트단지 LG화학 나주공장(구 호남비료공장) 금성산 자락에 위치한 동신대학교 나주시가지 나주대교와 영산강 나주 경현리 마을 전경 금성산 등산로 계단 금성산 팔각정 출처 : 차별화 홍양현의 꿈 글쓴이 : 차별화 원글보기 메모 : 2010. 1. 20. [스크랩] 눈 오는 날, 나주풍경 1 눈 오는 날! 멋지게 차려입고 출근한 선남숙씨의 표정이 함박눈처럼 밝습니다.^^* 출처 : 차별화 홍양현의 꿈 글쓴이 : 차별화 원글보기 메모 : 2010. 1. 20. [스크랩] 눈 오는 날, 나주풍경 2 목사내아 금학헌의 장독대에 눈이 소담스럽게 쌓였습니다. 벼락맞은 팽나무와 마당의 호두나무에도 마찬가지..하지만 눈맞은 자전거는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 않군요. 눈맞으면 금방 녹슬어 버리니 말입니다. 장작으로 직접 불을 때는 목사내아 금학헌, 오늘 처럼 운치있게 눈내리는 날! 이곳에 묵는 이들은 정말 행운아들 일 겁니다.^^* 출처 : 차별화 홍양현의 꿈 글쓴이 : 차별화 원글보기 메모 : 2010. 1. 20. [스크랩] 아름다운 `나주성당` 유년시절의 기억은 모두 소중하고 아름답다. 나의 어린시절 나주성당에서 뛰놀았던 세월이 근10여년이나 되니, 나 또한 그렇다. 성당의 높다란 종탑에서 울려퍼지는 성당의 종소리가 그립다. 뒷동산 이곳저곳에서 성당마당에서 뛰놀던 그때 그시절의 벗들은 다들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나주성당의 운동장 성당 뒷동산에 오르는 길 오른편이 수녀원 담장 출처 : 차별화 홍양현의 꿈 글쓴이 : 차별화 원글보기 메모 : 2010. 1. 20.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