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파트 폐품 정리장 옆에 매일 지나다니는 곳인데 나리꽃이 딱 한 송이 눈길을 끌더니 옆에 농작물도 오늘에야 보였다. 옥수수, 토마토, 고추, 대파인지 쪽파인지 , 깻잎, 케일인가? 달맞이꽃도 보이고 왠지 부실해 보이는데 그럴 바에는 예쁜 화단을 만들어 입보다는 눈을 즐겁게 하는 편이 나을것 같다 ㅎ~ 아무리 작은 땅이라도 농사는 쉽지 않아 보인다 블랙의 신부 매주 일요일이면 특별한 일 없으면 스크린을 간다. 골프는 채를 놓는 시간이 길수록 초보로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가끔 어쩌다 친구들이 치자 하면 영~ 부담스럽고 가고 싶지 않기에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채를 잡아준다. ㅋㅋ.. 스크린을 2주 쉬고 오늘 출근 아팠고 2주 동안 채 못 잡아 봤으니 핸디 5타 잡아준다고 한 친구의 말에 뭣이라? 난 3타로 하라고 말하면서 순간, 결과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됐었다. 결과는 친구는 78타 난 79타. ㅋㅋ,, 내가 2타로 승리, 게임비는 친구 난 시원한 커피와 크림 카스텔라~ 스크린에서는 대충 쳐도 스코어가 이렇게나 잘 나오는데 전번 필드에서는 90개 벌써 10타가 왔다갔다 하다니..헐~이다 어젯밤 새벽 1시까지 보고도 끝이 안 난 넷플릭스 영화 "블랙의 신부"를 마저 .. 건강 검진 건강 검진을 몇 년 동안 못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새벽에 병원에 도착을 해서 문진표 받고 차례대로 병원을 돌아 건강검진을 끝내고 다시 외래로 진찰을 받으러 갔는데 위염과 갑상선 결절이 있을 뿐 정확한 진단이 나오질 않는다. 더 정확한 결과는 2주 후에 경동맥 초음파 찍어보고 결과도 확인하라는 의사의 말이다. 기력이 없는 병은 무슨 병인가... 근육통까지... 여름에 겨울 풍경 좋으네. 언제 초록이.. 4월 풍경 어느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니 환해진 봄 말간 얼굴이 드러난다. 평화롭고 예쁘다. 봄빛에 반한 날. 병원방문 어제 몸이 좀 피곤하다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조금 이상해서 오미크론인가? 설마... 점심 식사 후 타이레놀 2알 먹고 누웠다가 자가검진을 할까 하다가 그만 두웠다 귀찮기도 하고 제대로 결과를 내가 믿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병원에 전화를 하고, 병원을 방문... 결과는 음성... 항생제와 브루펜 계통 해열제 약 이틀 거 준다고 해서 하루 더해서 3일 거로 주문을 했다. 무슨 병이든 빨리 병원에 가야 덜 아프고 끝난다는 생각이고 해서 별거 아닌데도 서둘러서 병원에 가는 성격인데 남편은 나완 좀 다르다. 웬만해서 병원에 안가는 성격 옆에서 보면 답답하다. 요즘 오미크론은 별거 아니라는 분위기인데 남편의 얼굴에는 긴장이...ㅎ~ 사돈댁 두 어른이 오미크론 확진인데도 별반 괜찮다고 들어서 큰 걱정은 안 .. 한국과 우크라이나 ◆ 한국·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도플갱어 -우크라이나 사태가 한국에 주는 교훈은. “우크라이나는 한반도의 거울로 표현할 수 있다. 유럽의 우크라이나와 동북아의 한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양국이 처한 지정학적 환경은 마치 일란성 쌍둥이처럼 매우 유사하다. 우크라이나와 한국 모두 세계적 강대국 사이에 끼인 소위 중간국가이고 각기 유라시아의 서쪽 날개와 동쪽 날개에서 역내 패권국의 세력판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지정학적 추축(樞軸)국가(Pivot State)라는 점에서 그렇다. 양국 모두 자국의 대외적 좌표 선택이 국가의 운명에 결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우크라이나는 미·러 두 지정학적 거인이 엮어내는 여러 형태의 세력 투쟁 속에서 준(準)제로섬적인 선택을 강요받고 있고, 한국 역시 미·중 사.. 사이클 버디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4펏팅에 3펏은 다반사... 어쩌다 내가 사이클 버디를 했다는 놀라운? 사실. 엄청 행운의 날이라며 아마 다시는 이런 거 못 할 거라며 " 오늘 복권 사 "라고 말하는 친구. 해보지 못한 친구는 많이 부러워 한다. 사이클 버디까지 했건만 핸디는 87이라는 사실.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