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08 개학.... Vita Mia 나의 삶 / Vincenzo La Scola & Cliff Richard * 드디어 오늘부터 아이들 등교가 시작이 됐네요.. 길었던 겨울 방학이었는데 갑자기 시간이 많아진 느낌.... 저 부자~~* 됐어요~ 시간 부자~!!! >^^*~ 아들의 등교는 조금은 섭섭, 쓸쓸... 복작대던 아들의 시간으로 인해 나도 때때로 활기도 차고, .. 2008. 2. 25. [인도네시아 빈탄 골프] [인도네시아 빈탄 골프] 쪽빛 바다서 허니문…천혜의 필드서 티샷 사진=싱글스항공여행사 제공 인도네시아 빈탄은 전형적인 섬 휴양지다.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 하얀 해변이 매력적이어서 휴식을 염두에 둔 허니무너들이 많이 찾는다. 허니무너들이 좋아하는 근사한 리조트도 많다. 점잖은 골퍼들도 .. 2008. 2. 25. 사랑이 머무는 공간 발길이 머무는 곳에 기쁨이 있고 손길이 닿는 곳에 행복이 있고 눈동자가 멈추는 곳에 맑은 햇살이 있어 즐겁습니다. 칼바람 찬 서리 추위가 찾아와도 마음이 따뜻하고 꽁꽁 얼어붙은 길가에 얼음 꽃 싸늘함을 느껴도 사랑이 사는 가슴엔 언제나 나를 지켜 주는 가족이라는 이름이 있어 평화와 안식이 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세월을 함께 걸으며 사랑이 머무는 곳에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2008. 2. 25. 그녀에게선 꽃향기가 났다...1 바다 바다 긴그림자 이런사랑 그녀의 집 시인 들 서풍 2008. 2. 25. 추억의 만화그림 Dirndl-Erzherzog 이 글을...(+6) 2008. 2. 24. 하트 2008. 2. 24. 모두 좋아하는 사람은... ↓ 『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 』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다 ! . . . * 저는 다 좋아하는데 지금 사랑하고 있나봐요~ ㅎㅎ~ .. 2008. 2. 23. 우리 잠시 쉬어갈까... 아름다운 여행 / 이성진 봄 햇살이 노랗게 영그는 날 하얀 민들레 홀씨처럼 두둥실 날아 당신이 그렇게 예쁘게 노닐던 그 집 앞에서 앉고 싶습니다 사랑의 향기를 가득 실어 자리를 잡고 수줍은 듯 노란 자태로 당신을 향해 웃음 지으며 가끔은 비바람에 모진 아픔이라도 기쁜 마음으로 인내합니다 혹.. 2008. 2. 22. 저녘빛 "저녁빛 / 남진우 붉은 저녁해 창가에 머물며 내게 이제 긴 밤이 찾아온다 하네…… 붉은빛으로 내 초라한 방안의 책과 옷가지를 비추며 기나긴 하루의 노역이 끝났다 하네…… 놀던 아이들 다 돌아간 다음의 텅 빈 공원 같은 내 마음엔 하루 종일 부우연 먼지만 쌓이고…… 소리 없이 사그라드는 저녁빛에 잠겨 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먹임에 귀기울이네…… 부서진 꿈들…… 시간의 무늬처럼 어른대는 유리 저편 풍경들…… 어스름이 다가오는 창가에 서서 붉은 저녁에 뺨 부비는 먼 들판 잎사귀들 들끓는 소리 엿들으며 나 잠시 빈집을 감도는 적막에 몸을 주네…… 2008. 2. 22.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