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08 일상으로 복귀~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일상으로의 복귀 지금 귀경길에 오르신 분들 지금쯤 편안하게 집에서 휴식 취하고 계신 분들 수고하셨구요 올해도 복 많이 지으세요.. **^^** 2008. 2. 8. 사랑은... 사랑은 ... 정의로운 일상이다 사랑은... 영원을 걸어가는 살며시 온 대지에 흩부려지는 영약이다. 이슬비로 찬서리로 하얀눈으로 먹고.. 마시며...느끼는... 생이다. *사랑은.... 쌩둥 맞은 제 생각입니다. 사랑이 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 뭐, 사랑이 뭐 별것이겠습니까.... 일상의 삶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 고집해 보는 거이지요. 2008. 2. 6. 담의 아름다움 - 담의 아름다움 / 선암사(전남 순천) - 2008. 2. 6. 쓸쓸하지 않은 사랑으로 쓸쓸하지 않은 사랑으로 변함없이.... 찬 바람 부는 계절 허허로운 들길에서도 쓸쓸하지 않은 충만한 사랑으로 가득 담을래요 * 명절 잘 쇠세요~~~~~~! ~^^* 2008. 2. 5. 센츄리21의 늦가을 2008. 2. 4. 프라하의 연인 ost 출연 전도연 (윤재희 역), 김주혁 (최상현 역), 김민준 (지영우 역), 윤세아 (강혜주 역), 이정길 (윤정한 역) 단 하나의 사랑 / 유해준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한 사람 단 하나의 사랑 오래 전부터 포기했었지. 널 잊는다는 걸 이유도 모른 채 어제처럼 선명한 그 기억 속에 갈 곳을 .. 2008. 2. 3. .두 사람. 두 사람만의 아침 - 류시화 나무들 위에 아직 안개와 떠나지 않은 날개들이 있었다. 다하지 못한 말들이 남아 있었다. 오솔길 위로 염소와 구름들이 걸어왔지만 어떤 시간들이 되었지만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사람과 나는 여기 이 눈을 아프게 하는 것들 한때 한없이 투명하던 것들 기억 저편에 .. 2008. 2. 3. 두 사람의 아침 나무들 위에 아직 안개와 떠나지 않은 날개들이 있다 다하지 못한 말들이 남아 있었다. 오솔길 위로 염소와 구름들이 걸어왔지만 어떤 시간이 되었지만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사람과 나는, 여기 이 눈을 아프게 하는 것들 한때 한없이 투명하던 것들 기억 저편에 모여 지금 어떤 둥근 세계를 이.. 2008. 2. 3. 비와 나.. 비가 내리면 공중에서 땅으로 내리는 그리움 작은 모퉁이에 입구 하나 생긴 뒤 너에게 스며들려고 비를 맞는다. 빗물이 스미는 동안 젖은 가슴에 이름표 달고 너의 곁으로 바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입구로 스스로 들어가 보면 녹슬은 우산만 보인다. 비가 내리는 동안 너는 가슴을 열어 내 뜰이 되어 주.. 2008. 2. 3.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