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09 시클라멘 시클라멘 위 연산홍도 꽃망울이 맺혀있다. 참 신기하다 가랑코에는 꽃은 없고 잎만 무성하다 밤에 어둡게 해야 꽃을 피우려나.. 2022. 1. 29. 겨울 화분들 가랑코에 , 꽃기린 제라늄, 연산홍, 시클라멘 시클라멘이 꽃대가 죽었나 했더니 어느날 잎이 하나 둘 나오더니 이제는 꽃대가 올라온다. 반가움에,,, 2022. 1. 22. 아침부터 넋두리 자동차 앞 유리에 성애가 가득. 지루한 겨울의 한중간. 요즘 날마다 영하권이군, 생각보다 추은 나날이 진행 중인데 그다지 춥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마음은 얼어붙는다. 겨울에 드라이브하고 돌아다니기도 그렇고, 운동도 열심히 하기도 그렇고 모임도 (코로나도 있지만) 좀 따뜻하면 만나요 라며 다음으로 미뤄둔 상태. 겨우 생활 반경에서 머무는 겨울은 삭막하지 그지없는 마음도 우울... 4계중 겨울도 좋은 계절인데 싫으네, 무어가 싫을까.. 2022. 1. 15. 리베라 올해 마지막 라운딩. 다행히 엄청 따뜻한 날이다. 10시 5분 시간도 좋고, 거리도 괜찮은 1시간 거리 여러모로 만족 라운딩인데 겨울이라 어프로치가 얼마나 통통 튀든지...! 카트에서 오손도손 앞팀이 빠지길 기다리면서.... 고라니가 나타났다. 사진을 찍으려니 점점 달아나네. 보일 듯 말 듯~ 친구는 아침 점심 쫄딱 굶으며 약간의 간식이 유일한 양식? ㅎ~ 라운딩 끝나고 카페에서 강아지가 직원이 퇴근하면 매번 이렇게 못 가게 막는다니. 2021. 12. 23. 인천그랜드 처음 가보는 곳 즐비하게 서있는 키 큰 메타쉐콰이어 나무들이 퍽 인상적이다. 잣나무인지 소나무인지 나무 군락들이 멋스럽고 헤저드가 예쁘게 숲 사이로 앉아 있다. 18홀 내내 카트 안 타고 걸어 다녀야 하는 곳이라 제대로 된 운동장이란 생각. 한 가지...강렬한 태양을 머리에 이고 운동하는 여름엔 조금 힘들겠다. 2021. 12. 15. 억새 올해 처음 본 실물 억새다 반가워서 한 컷~ 그동안 두문불출,, 운동이라고는 약간의 걷기와 연습장뿐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옆에서 친구의 골프에 대한 관심이 내게도 이심전심으로 나도 덩달아.. 그리고 다리가 건강해지는 체험으로 꾸준히 운동한 결과 예전보다 많이 체력도 강해졌음을 느낀 보람 있는 한 해였다. 부스터 삿 접종 후 몸 아끼느라 운동 안 한 지, 한 일주일 ㅋㅋ.. 오랜만에 연습장 나오니 억새가 다 보이네 갑자기 바람은 겨울인데, 눈앞에서 바람에 휩쓸리는 억새는 아직 가을이라 하네. 며칠 후 인천그랜드 가자고 해서 스크린으로 예행 연습을 했는데 후반 첫홀에서 트리플 보기다 ㅋㅋ.. 어프로치와 펏 낭패 조금만 딴생각하고 치면 저 모양이다. 결과는 좋지만 말이다. 스크린과 필드는 하늘과 땅, 갭이.. 2021. 12. 12. 행운목 꽃이 피다 어제 저녁 무렵부터 꽃향기가 진동을 했다 이제야 꽃을 터트리기 시작~ 참 더딘 꽃걸음이다. 밤에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환기를 시켰어도 워낙 향이 진해서 애 먹었다. 아침이 되니 향기가 싸악 사라지네 오늘 밤에는 향이 잔잔하면 좋을 터인데..ㅋㅋ.. 2021. 12. 7. 어느 카페 산책 후 돌아오는 길에 오픈한 지 꽤 되는 카페인데 항상 지나가면 시끌벅적 많은 인파들 때문에 선뜻 들어갈 수 없었다. 해서 한 번도 가지 않은 곳인데 오늘은 웬지 고요함이 느껴져 방문... 근데 웬카페가 이리도 화려하고 넓은지... 2021. 11. 28. 늦은 산책 스크린 한 게임 후 그래도 다리가 안 풀려 요즘 자주 쥐가 난다. 해서 걷기 조금 더하자 하며 천천히 걸어서 왕복 40분 정도 돌아가는 길은 컴컴한 밤이 되어 버렸다. 2021. 11. 2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