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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풍경223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사랑아,나는 통곡한다. 나는 통곡하며 살고 싶다 나는 대충대충,생활도 대충대충,만남도 대충대충,일도 대충대충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나는 모든 일에 통곡하는 그런 열정을 지니고 살고 싶다. 어찌 사랑뿐이겠는가, 나는 친구도 통곡하며 사귀고 싶고, 꽃 한송이도 통곡하며 보고싶다. 내 아들딸들.. 2008. 7. 16.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1. 항상 명랑하고 유머를 잃지 말라. 2. 남의 말을 잘 들어라. 3. 사람을 가려 사귀지말라. 4.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라. 5. 남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라. 6. 필요할 때 망설이지 말고 필요한 행동을 취하라. 7. 꿈을 향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 8. 외모.. 2008. 7. 16.
4대미인.. 양귀비, 서시, 초선, 왕소군 ☆ 중국 4대 미인 : 양귀비(楊貴妃) 수화(羞花) "꽃이 부끄러워 잎을 말아올림" 당대(唐代)의 미녀 양옥환(楊玉環)은 당명황(唐明皇)에게 간택되어져 입궁한 후로 하루 종일 우울했다. 어느 날 그녀가 화원에 가서 꽃을 감상하며 우울함을 달래는데 무의식중에 .. 2008. 7. 7.
내 마음의 방 내 마음의 방 詩 / 麗松 이상원 당신 위해 내 마음의 방을 만들었습니다. 맑은 영혼으로 찾아올 당신 위해 장미향이 가득한 내 마음의 방을 은은하게 다가올 당신 위해 비워 두었습니다. 산들바람으로 오실는지 솔잎 향기로 오실는지 지금 내 마음의 방은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가득합니다. 사랑의 빛으.. 2008. 7. 5.
애인... 애인 누가 지금 문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 없는 산혈의 묘비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내 빈 가슴에 한 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내린 흰 뜰의 한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 하늘 울.. 2008. 7. 4.
사랑은 변하는 게 아니라 달라지는 것.. 오래 걸으면 다리가 아픈 것처럼 오래 사랑하면 마음이 지칠 때도 있다. 하지만 난 회복될 것을 믿는다. 진실한 사랑의 삼단 변화는 love-love-love 니까. 사랑은 변하는 게 아니라 달라지는 것뿐이다. 물이 수증기나 얼음으로 변하듯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랑의 색깔과 온도가 변하는 것이다. 그렇게 다른 .. 2008. 7. 4.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전 사랑에 빠졌어요. 그래서 너무 아파요." " 별거 아니군.." "근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 하루에 백 번쯤 생각나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흔아홉 번.. 아흔여덟 번... 아흔일곱 번..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숫자를 잊어버렸어 머리가 색깔이 검정이었는지 갈색이었는지 입술 옆에 점이 있었는지 없었는.. 2008. 6. 27.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사람.. 2008. 6. 26.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그대가 나를 속인 것 때문이 아니라 이제 다시는 그대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다. 행위는 약속할 수 있으나 감정은 약속할 수 없다. 감정은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으므로.. 그대를 영원히 사랑하겠노라고 약속을 하는 자는 자신의 힘에 겨운 것을 약속하는 결과밖에 되지.. 200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