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125 북촌 2013. 5. 9. 석파정 바위들이 유독 마음을 끄는 곳 대윈군이 그랬듯이.. 2013. 5. 2. 수원화성에서 꽤 긴수원성을 돌았다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느끼을 받고 마음도 흐믓 .. 한발 두발 내딛는 발걸음은 풍광에 취해 느릿느릿.. 2013. 4. 28. 와우정사 오며 가며 와우정사란 이정표를 자주 보았었다. 저곳은 뭐하는 곳일까.. 다른 사람들도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는 눈치였고 혹 어떤 사람은 연회나 회갑연을 주로 하는 장소라고 했다. 해서 오늘은 직접 다녀와보았는데, 모임장소도 연회장도 아닌 절은 절인데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 2012. 11. 15. 궁평항 쌀쌀한 바람부는 넓게 드리워진 바다 확 트인 시원함을 찾으러 궁평항에 왔다. 평일 겨울의 초입에서 한적한 바닷가는 기대에 제대로 답을 해준다. 나와 바다의 앙상블~ 횡하니 펼쳐진 광활한 갯벌 한 둘의 낚싯대가 드리워진 풍경. 두터운 겨울 잠바에 푹 눌러쓴 모자 낚시하는 사람들의.. 2012. 11. 9. 민속촌의 가을 언제부턴지 우리나라 가을이 사라졌다. 가을이라고 찾은 곳이 돌아다니기에 너무 추워서 대충만 훑어보고 말았다. 친구랑, 꽃피는 봄날 다시 찾자 하며.. 드라마 촬영한 곳들이 자주 눈에 띈다. 2012. 11. 2. 무의도 무의도 가는 배를 기다리며 차안에서 차를 타고 배를 탄다 무의도 안에는 천국의 계단 셋트장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실미해변도.. 아직 겨울도 아닌데 바람이 예사롭지 않았다. 드라마 찍을 때 얼마나 추웠을까. 2012. 10. 19. 가을의 초입에서 2012. 9. 21. 힐하우스에서 2012. 9. 10.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