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125 소풍2 먹을 거리를 각자 집에서 싸가지고 원두막에 자리를 폈다. 자연속에서 먹는 식사가 꿀맛이다 산해진미가 필요 없다는 것. 직접 심어서 키운 유기농 야채들과 옥수수,과일,커피 조금있으니 빗방울이 후두둑 거리더니 이내 쏟아지는 비 주룩 주룩 내리는 비를 보며 원두막에서 하일 라이트.. 2014. 6. 25. 소풍 점심을 먹은 후 폰만 하나 들고 한바퀴 돌며, 길이 너무 예쁘다. 비가 내리니 시골에서 들었던 시냇물 소리인 듯~ 졸졸졸~ 빗소리~ 물 소리~ 들으며 원두막에서. 뽕을 하며~ 이길을 따라 쭈욱 오르면 법륜사라는큰 절이 있다고 한다 숲속에는 잣나무가 있고 친구는 잣효소를 만든다고 잣을 .. 2014. 6. 25. 다시 들른 와우정사 와우정사는 우리나라 남북 통일을 기도하는 도량이라고 한다. 관광객들이 꽤 오는 .. 평일이어서 조금 한가로워 보인다 다람쥐들이 자주 보이는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청솔모가 다람쥐들을 잡아 먹는 다고 하는데 청솔모는 안보이고 다람쥐만 여러마리 보았다. 좋은 일이다. 12.. 2014. 6. 25. 나주방문 일년에 딱 한 번 가는 고향 나주 올해도 늦은 성묘를 다녀오는 길이다 나와 동생들은 엄마를 모시고 일년에 딱 한 번이지만 가고 싶은 곳이기에 즐겁게 열심히 간다 서울에 있으면 잊혀지는 곳 막상 방문하면 사방이 그리운 곳 고향 나주는 그런 곳이다 유명한 나주곰탕도 처음으로 먹어.. 2013. 11. 4. 가을꽃 향연 2013. 11. 4. 농촌테마파크 2013. 11. 4. 백사실계곡 2013. 5. 28. 창덕궁 후원의모습 창덕궁 후원은 정조의 자취가 많이 남아 있는 곳이라 한다. 그중 첫번째로 등장하는 곳이 어수문과 규장각, 주합루,부용정,부용지이다 그규모의 장대함이 과히 조선의 르네상스를 짐작케 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가운데 문으로 임금이 드나드는 문이고 양옆으로 난 조그만 문으로는 신하.. 2013. 5. 28. 창덕궁 대조전,화계와 옥당 개인적으로 창덕궁의 대조전은 자주 가고 싶어지는 곳이고 경복궁의 아미산은 무척 아름다웠던 기억. 창경궁의 통명전은 너무 쓸쓸하고 공허감이 들었지만 오래 머물러도 좋았던 곳이었다. 구중궁궐의 내전에 살았던 주인공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관람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더불어 원.. 2013. 5. 9.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