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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465

뉴 페이스~ 어둠이 부시럭대면.. 공연스레,핸드폰을 열어보곤 한다. 왜일까... 종일 혼자 있는 시간은 아니지만, 외출하고 돌아와 텅빈 공간에 있을때 누구든 ....전화를 하면 만날것 같고 누군가 스크린하자고 하면 곧바로 달려나갈 기세거든..ㅎㅎ~ 전번에도 밤늦게 스크린 하자 해서 9홀 돌고나니 새벽1시..ㅋㅋ.... 2008. 4. 15.
사랑 가득한 날 되세요 .. 사랑 가득한 날 되세요 ~ 사랑하기에 ....좋은 당신을 사랑합니다그대의 사랑, 산소 같은 하늘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귀기에 편한 당신의 나이와 부르기에 편한 당신의 이름과 ㄷŀ가가기에 좋은 당신의 온도와 함께 하기에 좋은 당신의 숨결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열 개의 기쁨보다 하나의 슬픔이 더 즐거운 사람 접으면 손바닥 만큼 작고 펼치면 하늘을 다 가릴 듯 커지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ユ 맑은 눈동자에 나의 행복이 비치고 힘들 땐 아파주고 울어주어 ユ대 내 몫임을 알게 해준 사람 사랑하기에 좋은 사람 당신이 곁에 있어 너무도 행복합니다. 사랑 가득한 날 되세요 ~ 2008. 4. 13.
오늘같은 날은... 오늘 같은 날은 /미향 김지순 오늘 같은 날은 왠지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진다 조용한 카페에 앉아 꽃이 흔들리는 모습처럼 나도 저 꽃처럼 흔들려보고 싶당 오늘 같은 날은 바람의 흔적을 따라 노래의 흔적을 따라 빛바랜 추억 속에 꽂혀 있는 한 장의 스냅 사진 꺼내어 추억하고 싶다 오늘 같은 날은 .. 2008. 4. 7.
너에게... 내 인생에 4월은 오고 아, 햇살처럼 눈부신 날.. 삶의 흔적마저 부끄럽지 않을 내 모든걸 ... 너에게 주고싶다. 4월의 노래 / 안 성란 4월 그대는 천진한 아이처럼 장난스러운 언어로 행복한 웃음을 만드는 더듬이를 달고 추억을 찾아가는 즐거움으로 시작되었다. 그대는 새로움을 창조한 희망의 초록빛 .. 2008. 4. 3.
행..복.. 행..복..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더욱더 의지 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한 방울 연련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오늘처럼 흐릿한 날에.. 지나간 .. 2008. 4. 2.
이렇게 좋은 날엔.. 라일락 꽃 향기 바람에 묻어오고 창 밖엔 눈부신 햇살이 가득.. 이렇게 좋은 날엔 네가 보고 싶어 너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싶어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 할까... 무작정 찾아가 놀라게 할까... 흐르는 구름에 내 마음 적어 너의 하늘 위로 띄우고 싶다. 날마다 바라보는 풍경에 행복한 미소 흘리게 하시고 발걸음 가는 곳마다 사랑의 흔적 남기게 하시고 아침마다 스미는 커피향과 함께 감사한 마음 갖게 하소서.. 2008. 4. 1.
구독리스트~ 픕~ 구독리스트 어쩌구 하니까 멈췄다!! 한 마디에 경직됐어..ㅎㅎ~ 말 잘들어 예뻐~쿠쿠리쿠쿠~ 마음속 하늘이 맑고 파래서 마냥 웃을 수 있는 너였으면 좋겠다~ 슈웅~ 행복 보따리~ 택배로 보낸다~ 2008. 3. 31.
미소짓는 한주되소서. 미소짓는 한주 되소서. 미소는 성공의 길로 가는 첫 번째 방법이자 가장 단순한 표현이다 살아가면서 어찌 웃는 날만 있으리라 그러나 웃는 얼굴은 나의 내일을 밝게 열게 하는 힘이다 늘 긍정적인 삶을 가지게 한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미묘한 감정과 표현의 방법이 제 각각이다 지금 우리들의 하루.. 2008. 3. 31.
비가 내렸다 ... 일찍 눈을 뜬 아침 이곳 저곳.. 이웃들을 찾아 흔적들을 그려 넣기도 하고 모닝 커피 한 잔으로 작은 뇌속에 담긴 많은 것들을 순환.. 휘리릭~ 이러 저러한 감성들을 들춰내주는 음악과 함께 하루가 시작됩니다. 창 밖으로 고개를 향하니 어쩜~비가... 물기 머금은 벽돌 도로들... 주차장에 차 한대가 온.. 2008.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