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191 쓸쓸하지 않은 사랑으로 쓸쓸하지 않은 사랑으로 변함없이.... 찬 바람 부는 계절 허허로운 들길에서도 쓸쓸하지 않은 충만한 사랑으로 가득 담을래요 * 명절 잘 쇠세요~~~~~~! ~^^* 2008. 2. 5. 철학.. 아침 시간. 문을 닫아 놓으니 사방이 고요하다. 이따금 차소리만 ... 너무 조용하다 보면 나를 잃을 수도 있다. 의식의 부재..영혼이 순간 육체를 이탈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죽음.. 후후... 촛불 하나 거실 탁자 위에서 흔들린다. 탁자에 촛물이 떨어진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자욱을 말끔이 씻어 내야 할 .. 2008. 2. 2. 이전 1 ···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