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1 우중 라운드 오늘 할인, 커피도 서비스ㅡ 라는 문자가 온다. 금방 그칠것 같은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모처럼 시간이 아쉬워 운동을 할까 말까..내 망설이다 비 그치길 기다리며 근처에서 놀다가 첫팀으로 나갔다. 비가 막 그친 후 보이는 전경이 너무나 깨끗하고 맑다. 이들은 우리팀은 아니지만 카.. 2014. 6. 4. 장미 아파트 앞에 심어 놓은 장미들이 예뻐서. 폰에 담아 본다. 2014. 6. 4. 장미의 계절 어느사이 장미가 피었네요 온나라가 슬픔에 잠겨있어서 올해는 계절의 여왕 5월도 무색하게 됐어요. 서성이며 벤치에 앉아도 보고 사진도 찍어봅니다. 어느사이 왔다가 금새 갈 것 같아 벌써 아쉬워지는군요. 2014. 5. 19. 대영힐스 드라이버는 그런대로 펏팅도 그런대로 아이언은 실망스럽게 안됐다는 그린 주변은 양잔디 페어웨이는 금잔디에 잔디가 별로 없고 드라이버 잘 던져 놓고 세컨샷 아이언이 안돼서 엉망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도 엉망 금잔디 양잔디가 날 가지고 놀았다는.. 한 번 더 가서 설욕전을~ ㅋ.ㅋ.. 2014. 5. 1. 골드에서 골드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초여름같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많이 몰렸다. 우린 원래 자주 다니는 과들은 아니니 그나마 위안으로 삼는다. 요즘같은 시기에, 튜울립이 간들 간들 시선을 끈다. 한번 두번 ...자꾸 보았다. 마스터 코스 후반 첫번째홀 파3홀이다. 시원하다. 드라이버로 날렸.. 2014. 4. 22. 철쭉 날마다 오르내리는 길이 조금씩 달라지더니 . 오늘부턴 철쭉이 화사하다 단지내 나무들도 앙상하더니 언제 저렇게 연푸름이 됐는지~ 울창하진 않지만 나무들도 제법 숲의 모습을 보여주니 숲길을 걷는 마음도 훈훈하다. 모처럼 내일 운동하자 해서 연습장 갔는데, 연습이 예전같지 않게 .. 2014. 4. 20. 목련이 피기까지는 ... 석류나무 이파리가 많아졌다 가늘고 아주 작은 풀같은 나무 나무가 되려면 얼마큼의 시간이 필요할까 . . 원하는 시간도 얼마큼이 남았을까.. 우리동네 목련은 여름냄새가 날 무렵에 핀다. 그만큼 우리동네 바람이 쎄다는 이야기다. 얼마나 차거운지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심장까지 얼.. 2014. 4. 14. 4월의 필드 약간의 시간이 있었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나섰다. 봄바람의 위력이다. 라운딩 중 꽤 전화가 왔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일 때문에 꺼놀 수도 없었다는. 동행한 친구들한테 미안하게 붕붕~마음과 달리 역시 몸은 후덜덜~ 따라주지 않는 하루다. 식사후 돌아오는 길에도 세상모르게 쿨쿨했.. 2014. 4. 8. 봄의 절정 친구가 봄 소식을 전해주는군요 온통 환한 꽃들의 축제날이에요 어제의 비 바람으로 꽃잎들이 다 떨어지지 않았을까요? 아직 꽃구경을 제대로 못했는데 말입니다. 친구는 엊그제 수술하고 퇴원했는데 재빠르기도 합니다. 언제 또 꽃구경까지 갔는지 아마도 이봄이 그녀를 가만 놔두지 .. 2014. 4. 4.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