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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불안 친구랑 늦게까지 이야기 하다가 귀가해서 티비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다시보기로 보았다. 어쩌다 시간을 놓쳐도 아무때나 편리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덕분에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긴 하지만, 이것 저것 티비도 보고, 컴도 들여다 보고, 스마프 폰도 들여다 보며 또 한가지 더 .. 2018. 12. 17.
힐링 야밤에 카페에 .. 스페셜원두 마끼야또 한 잔을 주문하고 주위를 돌러보니 밤 9시 사람들이 꽤 있다 .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가 눈에 들어왔다. 크리스마스캐롤도 은은하게 들리는. 올해도 조용한 크리스마스가 되겠지. 언제 부턴가 그랬거든 모르겠어 나이 탓인지. 격변하는 세월 탓인지. .. 2018. 12. 9.
어느날 몹시 붐볐던 날에 나는 모처럼 여유로웠던 날. 2018. 10. 20.
비 내리는 아침 눈을 뜬 아침에 들리는 소리 자박 자박...빗소리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맑고 깨끗함이다. 이순간이 참좋구나 2018. 7. 1.
어느덧 어느덧 6월이구나. 지난 겨울부터 너무나 바쁘게 살아서 6월이 어찌 온 지도 몰랐군. 어머니도 이제는 적당이 적응이 되신 듯 하다. 하지만 아직도 나는 갈 길이 멀다. 계단 오르 듯 하나씩 하나씩.. 막 환한 봄빛이 피어날 즈음 유난히 힘이 들었던... 2018. 6. 1.
정겨운 사진들 ᆢ 2018. 1. 27.
눈 오는 날 접촉사고가 나는 바람에 눈 오는 도로를 다녔다. 픽업하러 가는 길 한적한 시골길에서 문득 하얀 눈밭 위에 시원하게 펼쳐지는 나무들의 흔들거림 시원스러이 유혹 당해서 두 컷. 올려다 보는 하늘은 높고 운치스러운 퇴색된 나무들의 나열들 겨울 바람이 하얀 눈과 잘 어울리는 찰나에 .. 2018. 1. 13.
유투브에서 노닐다. 막 눈을 뜨고 지난 밤 보며 잠들었던 유투브 동영상을 자동반응으로 계속 본다. 일찍 일어났다 생각하면 할일이 없다. ㅋㅋ.. 신앙에 도움 되는 것들로 시작해서 다양하게 알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유일한 채널이며 티비대신 시청하는 채널이다. 알아서 즐거운 곳. 상식과 지식이.. 2017. 12. 16.
11월의 율동 걷기 운동중이다. 88세 연로하신 집안 어른이 심하게 걷기를 안하시다가 결국은 집안에서 넘어지셔서 고관절 수술을 하셨는데 감염이 되셨는지 폐렴을 앓으신다고 한다 병원에서 식사를 끊게 하고 콧속으로 호스를 연결해서 약물로 연명을 하시는데 거의 10일에 한번꼴로 가보는데 갈 때.. 2017. 11. 22.